고용부, 신고리원전 3·4호기 특별근로감독한다

입력 2015-01-29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지난달 질소가스 누출로 근로자 3명이 숨진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와 4호기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갔다. 올해 울산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근로감독은 처음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주부터 신고리원전 3·4호기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근로감독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과 보건을 포함한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사업주는 사법처리된다.

고용부는 일반 사업장이 아니라 국가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 안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라는 특별한 상황 등을 감안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 이번 주 안에 특별근로감독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부는 앞서 지난 23일 신고리원전 3·4호기에 내린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한 달 만에 해제했다.

작업중지 명령 해제로 원전 운전과 관리를 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11월부터 신고리원전 3호기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각종 정기ㆍ주기시험을 계속 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3호기에 대해 이들 시험을 모두 마무리한 후 원전안전위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아 연료장전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6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21,000
    • +0.52%
    • 이더리움
    • 2,68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333,100
    • +4.81%
    • 리플
    • 1,833
    • +2.63%
    • 솔라나
    • 110,000
    • +2.71%
    • 에이다
    • 266
    • -2.21%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315
    • +1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2.21%
    • 체인링크
    • 12,340
    • +0.49%
    • 샌드박스
    • 79.95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