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통합적 학술정보 시스템으로 일류 ‘MR’ 육성

입력 2015-0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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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논문·보험심사 정보 등 디테일 관련 콘텐츠 탑재…때와 장소 구애 없이 접속

▲CJ헬스케어 MIS 메인화면(사진=CJ헬스케어)

제약산업의 환경변화로 영업사원의 학술 역량이 더욱 중요시되면서 각 제약사들의 학술마케팅 전략도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CJ헬스케어가 통합적 학술정보 시스템을 통해 일류 영업사원 육성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27일 영업사원의 학술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적 학술정보 시스템(Medical Information System·이하 MIS)’을 구축·오픈했다고 밝혔다.

MIS는 영업사원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깊이 있는 디테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크게 △제품정보 △보험심사정보 △논문 △교육자료 메뉴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반응형 웹으로 개발, PC뿐만 아니라 모든 모바일 단말기에서 구현되도록 해 임직원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 학술마케팅 활동 및 셀프스터디를 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정보 메뉴에는 CJ헬스케어 제품의 허가사항 및 디테일 메시지 등 근거 중심의 다양한 학술 정보를 탑재했다. 또 보험심사 정보 메뉴에는 CJ헬스케어 제품의 보험심사 정보뿐만 아니라 상병코드 및 급여기준 검색기능도 탑재, 의약학 환경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CJ헬스케어는 1년 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영업사원을 포함, 전 임직원들이 학술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제품 정보 및 학술 데이터를 한 데 모은 MIS 시스템을 구축했다. MIS는 제품의 전문학술 정보뿐만 아니라 제품 및 질환 관련 논문과 국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제품 디테일 근거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업계 소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메뉴도 제공해 영업사원의 시장현황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MIS는 학술 데이터 베이스를 한 곳에 통합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CJ헬스케어 영업·마케팅의 중추적인 학술정보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제약산업에서 임직원들의 학술 역량을 강화해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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