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창조경제확산위원회, 28일 올해 첫 전체회의 개최

입력 2015-01-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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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주요 이슈 전망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오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도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중요하게 다뤄질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주요이슈에 대해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찬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제13차 전체회의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2015년 주요 어젠다(5選)’ 및 ‘올해 중소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10대 이슈’에 대해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주제발표한다. 이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주재하는 자유토의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지난해 12월말 분과별 논의결과, 올해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어젠다로 △새로운 성장동력 핀테크 활성화 △지식재산권 기반의 기술금융 활성화 △중소기업 융복합 활성화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신 △산업재산권 분쟁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능력 제고 등 5개 과제를 우선 선정했다. 앞으로 매월 과제별 집중논의를 거쳐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 관계부처에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 9개 중소기업단체와 국가미래연구원·중소기업연구원이 손잡고 2013년 7월 출범한 이래 중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과 확산을 위한 민간차원의 정책제안 노력을 계속 해왔다. 지난해 9월 출범 1주년 기념 ‘창조경제, 중소기업이 답(答)이다’ 특별세미나를 통해 31개 정책과제를 경제부총리에게 전달하고 이중 25개를 정부정책에 반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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