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윤여각-원장 김영철 내정

입력 2015-0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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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각 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내정자(왼쪽)와 김영철 진흥원장 내정자.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월 출범예정인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이사장과 진흥원장에 윤여각(54) 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김영철(59) 전 RTV 이사장이 각각 내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윤여각 이사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평생교육연합 회장,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영철 진흥원장 내정자는 공익방송인 시민방송 RTV 이사장과 상임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평생교육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한 평생교육위원회, 혁신학교추진위원회 등 서울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법인설립준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향후 신원조회 등 임용절차를 거쳐 2월 중 재단법인 출범과 함께 공식 임명 후 3년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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