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께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5-01-21 09:46
21일 오전 6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께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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