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새해 공공·민간부문서 연달아 마수걸이 수주

입력 2015-01-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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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 조감도
경남기업은 최근 공공부문에 이어 민간 부문에서도 올해 첫 공사수주를 했다고 밝혔다. 총수주 금액만 636여억원에 달한다.

우선 지난 12일에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인천생산기지 2단계 7차 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의 최종 낙찰자 통보서를 접수했다.

낙찰금액은 230여억원(낙찰률: 81%)로 경남기업이 주간사며 경화건설과 함께 각각 7:3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를 낙찰 받았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인천기지 3지구의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공정 안정성 향상을 위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사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6번지 인천생산기지 Ⅲ지구에 위치하며 2016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경남기업은 지난해 12월 평택생산기지 5단계 1차 기화송출설비를 준공했고 현재 삼척생산기지 1단계 1-4저장탱크(2015월 7월 준공예정)를 시공하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수주 환경 속에서 이번 공사 수주는 2015년 회사의 첫 수주이자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난해 2년 연속 국내 공공공사 수주실적 톱 10진입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공부문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기업은 명진건설산업주식회사와 공주시 웅진동 223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동주택 신축공사(도급금액: 475여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공주시 웅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지하2층~지상15층의 아파트 8개동, 423세대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은 올해 첫 번째 민간 부문 공사 수주로 3월경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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