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도상우 엉겁결에 아들 존재 알고 "그게 정말이냐" 눈물

입력 2015-01-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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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도상우 엉겁결에 아들 존재 알고 "그게 정말이냐" 눈물

(MBC 방송 캡처)

'전설의 마녀' 도상우가 엉겁결에 아들의 존재를 알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23회에서는 도진(도상우 분)이 보경(홍아름 분)과 다투다 진실을 아는 장면이 그려졌다.

보경은 도진의 사무실로 쳐들어왔고 도진은 "허락 없이 또 들어오면 경비 불러서 끌어낼 거야. 다신 보지 말자고. 사기꾼, 스토커, 아줌마"라며 함부로 말했다.

이에 보경은 "넌 뭐가 그렇게 깨끗한데 이 자식아? 나만 아들 있니? 너도 다를 거 하나 없어. 너도 나처럼 아들 있어. 서미오 뱃속 아이 지운 게 아니라 교도소에서 낳았대. 그러니까 너도 날 벌레 보듯 보지 마. 내가 벌레면 너도 벌레고 내가 사이코면 나도 사이코야"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도진은 "그게 정말이야?"라며 미오(하연수 분)에게로 달려갔다. 도진은 미오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선 남우석(하석진 분)이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어릴 적 기억 상실을 고백하는 모습도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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