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금요 예능 1위…이태임 눈물 효과의 실체는?

입력 2015-01-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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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태임 효과였을까. SBS ‘정글의 법칙’이 9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전국 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보다 0.9%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와 KBS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는 각각 11.7%·3.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이태임 눈물을 흘렸다. 대서양 로드에 들어선 병만족은 험준한 산새와 거친 급류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 파쿠아레 강의 물길을 따라 이동하다 류담이 물에 빠지는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과 맞닥뜨렸다. 류담은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고무보트에 올라탔지만 조금 있다 고무보트가 돌에 부딪히는 반동으로 순식간에 이태임까지 물에 빠졌다. 다행히 이태임은 부상 없이 신속히 구조됐지만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 바다 수영을 좋아하고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이태임이었지만, “처음으로 물이 무서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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