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속 할머니 살인사건', 성폭행 시도 때문에 발생

입력 2014-12-31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가방속 할머니 살인사건'은 성폭행을 시도하던 범인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정형근(55)씨에 대해 프로파일러 등을 동원해 동기를 추궁한 결과 "정씨가 숨진 전씨(71·여)와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하려다 반항하자 물컵으로 머리 등 얼굴을 수회 때려 살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가 숨진 전씨를 여행용 가방에 담으려는 순간 살아 있는 것 같아 흉기로 다시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형근이 할머니와 친하기 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형근은 이날 실시된 현장 검증 과정에서 자신의 자백대로 범행 장면을 재연했다.

앞서 정형근은 살인 동기에 대해 "술을 먹다가 우발적으로 저질렀다"며 계획에 의한, 성폭행 미수 등에 의한 범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0,000
    • +1.32%
    • 이더리움
    • 2,623,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4%
    • 리플
    • 1,735
    • +1.28%
    • 솔라나
    • 109,400
    • +4.69%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90
    • +0.42%
    • 샌드박스
    • 89.37
    • +1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