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삼성發 사물인터넷 훈풍에 관련주 후끈

입력 2014-12-26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삼성발 사물인터넷 훈풍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전미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내년 1월5일 베네치안 호텔에서 "삼성의 인간 중심 기술과 사물인터넷"이란 주제로 CES 2015 기조연설을 한다.

윤부근 사장은 앞서 CEA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비 가전 시장의 다음 단계는 사물인터넷이 될 것이 틀림없다"며 "사물인터넷에 대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는 게 삼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열기 위해 혁신하고 협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넷, 코콤, 링네트, 엔텔스 등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엔텔스와 코콤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에스넷과 링네트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8.01%, 4.26% 상승했다.

이 밖에 에이디테크놀로지도 삼성 사물인터넷 ESL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관련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고진호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최일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박효대, 이남작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이주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김준석, 박준규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8,000
    • +3.39%
    • 이더리움
    • 4,437,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920,500
    • +9.84%
    • 리플
    • 2,844
    • +6.96%
    • 솔라나
    • 187,900
    • +6.28%
    • 에이다
    • 561
    • +7.8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6.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8.7%
    • 체인링크
    • 18,690
    • +5.36%
    • 샌드박스
    • 179
    • +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