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기 드라마 ‘미생’ 패러디…장수원 주연 ‘화생’ 바이럴 '화제'

입력 2014-12-26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을 주인공으로 인기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화생’을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줄여가고 있다.

26일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로봇 연기로 주목받는 장수원을 메인 모델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장수원은 특명을 받는다. “화학소재가 절대 쓰이지 않는 광고를 제일 핫한 드라마 패러디로 만들라”는 것.

장수원은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가 되어 ‘화학없는 세상’을 보여주는 광고를 찍으려 한다. 그러나 결국 화학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들이 반복된다. 휴대폰 배터리부터 액정, 냉장고, 플라스틱, 비행기 소재까지 전부 다 화학이다. 장수원은 화학이 없는 광고를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

슬프지만 여전히 ‘로봇’인 그는 광고주에게 이렇게 외친다. “화학없이 산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이 프로젝트는 기획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아시겠어요?”

LG화학의 바이럴 영상 ‘화생’은 ‘미생’의 대표 명장면을 다수 패러디했다. 유명한 ‘엉뽕’을 외국 바이어에게 어필하는 장면, 장그래가 옥상에서 소리치는 장면, 요르단 계약이 성사되는 장면 등이 포함됐다.

LG화학 관계자는 “화학업계가 다루는 사업이 워낙 어렵다 보니 쉽게 풀어 고객과 소비자에게 다가갔으면 하는 의도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후속 영상 제작은 미정이지만, 아마도 좀 더 발전시켜서 해볼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0,000
    • +1.22%
    • 이더리움
    • 2,609,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64%
    • 리플
    • 1,726
    • +0.88%
    • 솔라나
    • 108,400
    • +3.9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1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1.48%
    • 체인링크
    • 11,940
    • +0.25%
    • 샌드박스
    • 94.21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