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때린 폭력 女교장, 직위 해제

입력 2014-12-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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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노래방에서 여교사들이 자신보다 먼저 돌아갔다며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정선군 모 초등학교의 A교장이 25일 직위해제됐다.

지난 19일 강원 강릉시의 교직원수련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던 A교장은 이날 오후 11시30분께 교사들과 함께 춘천시내 노래방에 갔다가 교사들이 자신보다 먼저 돌아간 데 격분해 수련원에서 여교사 2명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장은 교사들에게 신발을 신은 채 허벅지를 가격하고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사과하고 수습에 나섰다.

논란이 일자 25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는 물의를 일으킨 A교장을 직위해제하고 26일 진상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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