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관천 경정 구속영장 청구…무고죄 추가

입력 2014-12-19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박관천 경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박 경정에 대해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 서류 은닉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박 경정이 지난 5~6월쯤 'BH문서 도난 후 세계일보 유출 관련 동향'이라는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무고 혐의를 적용했다.

박 경정이 작성한 유출 관련 동향 보고서에는 '청와대 파견 경찰이 문건을 훔쳐 대검찰청 수사관에게 유출했고, 이를 서울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경찰이 세계일보에 넘겨줬는데 관련자들의 처벌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누군가를 처벌받게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결국 정윤회 씨에 관련된 국정개입 의혹 문건과 박지만 회장에 대한 미행 보고서, 청와대 문서 도난 후 세계일보 관련 동향 등 3가지 모두를 박 경정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셈이다. 검찰은 박 경정이 이러한 문건들을 작성하게 된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2,000
    • +1.35%
    • 이더리움
    • 2,615,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4%
    • 리플
    • 1,731
    • +1.23%
    • 솔라나
    • 108,600
    • +4.02%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321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2%
    • 체인링크
    • 11,960
    • +0.25%
    • 샌드박스
    • 89.39
    • +1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