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에 사과쪽지 남긴 조현아… 내용 절절 ‘진심 통할까?’

입력 2014-12-14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사무장에 사과쪽지를 남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은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은 사무장에게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찾아갔으나 둘 모두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

대신 조 전 부사장은 사과하는 내용을 담은 쪽지를 집 문 틈에 집어넣고 돌아갔다. 쪽지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들에게 직접 사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만남을 시도할 계획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12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국토부의 조사를 받았다.

사무장에 사과쪽지 남긴 조현아 전 부사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무장에 사과쪽지를 남기긴 했지만 아직 만나지도 못했고, 사과가 늦은 것 같다", "이번 사과가 진심으로 전해질 지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76,000
    • -1.92%
    • 이더리움
    • 3,313,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1.78%
    • 리플
    • 2,136
    • -5.44%
    • 솔라나
    • 133,400
    • -2.98%
    • 에이다
    • 389
    • -4.66%
    • 트론
    • 525
    • +0.19%
    • 스텔라루멘
    • 231
    • -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4.13%
    • 체인링크
    • 14,990
    • -4.58%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