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서울과기대, 조형대학·스포츠과학과만 실기

입력 2014-12-11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규 입학홍보본부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462명, 나군 325명, 다군 118명 등 총 905명(수시 미충원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10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일반학과에서는 가군, 나군, 다군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100%를 선발한다. 또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조형대학 및 스포츠과학과는 나군에서 모집한다.

조형대학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400%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40% + 수능 60%로 선발하며,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600%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60% + 수능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은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탐구를 반영하고, 문예창작학과를 제외한 △인문계열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는 국어B, 영어, 탐구를 반영하고 △스포츠과학과는 국어A/B,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조형대학의 경우 수학A/B 또는 탐구영역(2개 영역 반영) 중 높은 점수와 국어A/B, 영어를 반영한다.

김현규 입학홍보본부장은 “올해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의 성적 역시 지난해보다 훨씬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지난해보다 합격점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04,000
    • +3.31%
    • 이더리움
    • 4,443,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921,500
    • +9.57%
    • 리플
    • 2,845
    • +6.67%
    • 솔라나
    • 188,000
    • +5.98%
    • 에이다
    • 562
    • +7.8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8.61%
    • 체인링크
    • 18,710
    • +5.29%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