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靑문건' 유출에 한화 직원 연루…사무실 압수수색[종합]

입력 2014-12-09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문건 유출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9일 오전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대관업무를 맡은 한화 직원이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의 유출에 연루된 의혹을 포착하고 이날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문건 유출과 관련해 개인의 사무실만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이 건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보2분실도 함께 있지만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박 경정이 작성한 문건을 복사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 경위 등이 한화 직원을 통해서도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기업 대관업무 담당자 등을 통해 경찰에서 나온 청와대 문건이 외부로 확대 유출됐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직원을 소환해 청와대 문건을 입수한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찌라시 작성과는 관련이 없고 문건 유출과 관련해 확인할 부분이 있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3,000
    • +1.03%
    • 이더리움
    • 3,027,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84%
    • 리플
    • 2,034
    • +0.35%
    • 솔라나
    • 127,800
    • +1.75%
    • 에이다
    • 387
    • +1.04%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55%
    • 체인링크
    • 13,250
    • +1.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