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ㆍ김세영, 내년 LPGA투어 시드 획득…김효주ㆍ백규정과 세대교체 바람

입력 2014-12-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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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좌)와 김세영이 내년 시즌 LPGA투어 시드를 따냈다. (KLPGA)

장하나(22ㆍ비씨카드)와 김세영(21ㆍ미래에셋)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뛴다.

장하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5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6개, 트리플보기 1개로 8오버파 80타를 쳤다. 그러나 장하나는 최종합계 7언더파 353타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하며 내년 시즌 L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반면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장하나와 동타를 이뤘다.

장하나와 김세영은 지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규투어에 뛰어들었다. 장하나는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이 장기로 통산 6승을 기록한 강자다. 김세영은 지난해 3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2승을 추가하며 역시 강자로 군림했다.

이로써 장하나와 김세영은 앞서 LPGA투어 카드를 획득한 김효주(19ㆍ롯데), 백규정(19ㆍCJ오쇼핑)과 함께 내년 시즌 LPGA투어 무대를 누비게 됐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ㆍSK텔레콤) 등 역대 최강 멤버들이 주름잡고 있는 LPGA투어에서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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