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해외여행 경비 사상최고치, 그들은 딴 세상에 사는 게야~

입력 2014-12-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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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도 올해 해외로 떠난 관광객 숫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 1인당 평균 해외지출 경비는 1235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다. 네티즌은 “돈 벌어서 자기가 갖는 건 상관할 바가 아니지. 문제는 돈 없고 빚 있으면서 해외 다니는 사치를 한다는 거지”, “불황이라고 다 아낄 필요 있나? 몇 백 받는 월급 아낀다고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써도 크게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하는 게 낫지”, “나도 월급쟁이지만 해외여행 자주 다닌다. 기업들 불황인 거랑 일반 월급쟁이랑 무슨 상관이야? 해외여행 자주 간다고 고소득층이니 부자니 하는 헛소리 이제 그만”, “국내에서 돈 쓰면 호구 고객이니까 외국 나가서 써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건강보험료는 눈먼 돈? 노숙인 300여명 명의로 건강보험 15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인천의 한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온라인상에선 “활개치는 도둑놈들. 활개치도록 허가 낸 도둑놈들. 세상이 온통 도둑놈 천지구나”, “요양병원 좀 없애버렸으면. 복지 늘린다고 허겁지겁 제도 마련하고, 보험료 신설해서 뜯어가더니, 결국 이런 지경이지. 요양병원 입원 절차를 강화해 이런 사기 급여를 없애기 바란다”, “건보료 아무리 올려도 적자다. 관리는 개판으로 하면서 세수 부족하다고 매일 올리니. 참 썩을 대로 썩었다”, “12년 전 요양병원에서 일할 때부터 있던 일. 나라에서 돈만 받아먹고 치료도, 먹이는 것도 엉망진창. 보육비 지원도 의료비 지원도 왜 개인에게 안 주고 병원이나 어린이집에 다 주냐”, “이런 데 쓰려고 담뱃세 인상하고 공공요금 올린 거냐. 한심하다” 등 비난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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