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출신 김영재 씨 기소…9억원 투자사기 혐의

입력 2014-12-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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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포맨' 멤버 출신 김영재(34) 씨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9억여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 검사)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매입 사업 투자를 구실로 지인들로부터 총 8억9560만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5억원대의 빚이 있었고,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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