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美 3분기 생산성 2.3% ↑...예상 하회

입력 2014-12-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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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 3분기 노동 생산성이 연율 2.3% 상승으로 상향 수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는 2.0% 상승이었다.

이날 공개된 수정치는 월가가 전망한 2.4%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애초 3.5%에서 3.9%로 수정된 이후 생산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생산성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 상승한 것이다.

재화와 서비스 생산 증가율은 4.4%에서 4.9%로 상향됐다. 근로시간은 2.3%에서 2.5%로 증가율이 높아졌다.

기업의 임금 부담은 낮아졌다. 단위당 노동 비용은 1.0% 감소로 수정됐다. 잠정치는 0.3% 증가였다. 노동부는 2분기 단위당 노동 비용 역시 애초 0.5%에서 3.7%로 감소폭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시간당 임금은 1.3% 늘었다. 이는 잠정치에 비해 증가율이 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시간당 임금은 전년과 비교하면 2.2% 상승했다. 이 역시 전월의 잠정치에서 1.1%포인트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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