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달성"

입력 2014-12-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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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선포식 개최… 강경수 대표 사장 승진 등 임원 인사도 단행

▲강경수 대표이사(사진 우측 단상)가 동양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동양매직)

새로운 주인을 맞은 동양매직이 오는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놨다.

동양매직은 지난 1일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이날 '탁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강한 기업'이란 비전과 함께 오는 2018년도까지 △매출 6000억원 △수주 1300억원 △영업이익률 10% △렌털 누적계정 150만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렌털시장에서 코웨이에 이은 확고한 2위를 달성하고, 제품 혁신을 통해 주방가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같은 날 강경수 대표의 사장 승진을 비롯해 임원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운 임원 체제 하에서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나서겠다는 동양매직의 의지다.

강경수 대표는 “동양매직은 지난 29년 동안 대내외적인 수 많은 난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응집된 노력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 또한 임직원들의 응집력에 자율, 윤리, 나눔의 기업문화를 더해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지난 7월 매직홀딩스(NH-글랜우드 PEF)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지난해에는 모기업의 위기 가운데에서도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으며, 주인이 바뀐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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