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담배 사재기 단속... 마트엔 "담배 없다"

입력 2014-12-0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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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재기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이마트 영등포점의 담배 매대에 공급 제한으로 인한 담배 제품의 일시 결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여야가 담뱃값을 2000원 올리기로 합의하면서 정부가 1일부터 한 달 동안 담배 사재기 특별합동단속에 나섰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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