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015년까지 1만명 한국 홍보대사 양성

입력 2014-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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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8~29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여명을 초청해 현대차그룹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 처음 시작된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아가 글로벌 각 국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은 첫 날 지역별로 각 현대차, 기아차 공장에서 차체라인, 의장라인을 견학하고,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둘러봤다.

이어, 유학생들은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한국문화를 체험한 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 모여 글로벌 리더십 특강을 청취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까지 약 85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했으며 2015년까지 총 1만명 이상의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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