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_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입력 2014-11-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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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_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전일대비 2.96% 하락하면서 65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 1개월간 6.8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남양유업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했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남양유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남양유업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9.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2.7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8.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0.05%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0.2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9.69%를 나타냈다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92,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92,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3.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73,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73,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673,000원대의 저항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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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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