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9월부터의 대폭적인 실적 개선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10-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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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Valuation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실적 모멘텀에 무게를 두어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을 4만9000원과 ‘매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승혁 연구원은 “기존 ‘중립’ 의견 유지의 이유는 예상보다 부진한 영업실적 개선추세, PER, EV/EBITDA 측면에서 Valuation 부담 존재, 3) 3분기에 휴대폰 관련 부품의 단가인하 압력 상존 등이었으나 3분기부터 MLCC, F-BGA 등의 Capa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뚜렷하게 발생 중인 것으로 추정되어 2006년 4분기 이후의 예상실적을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실적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으며, 신규 육성제품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이익의 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휴대폰 부문으로의 매출 비중이 높았지만 향후 전개될 매출처/응용제품 다각화는 실적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해외 경쟁업체인 Murata, TDK, Kyocera, Yageo 등과 비교했을 경우(ROE-PBR 상관관계) 삼성전기는 이들 업체 대비 낮은 Valuation을 받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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