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홈피 개설 이틀됐지만 가격 안내려… 도대체 왜?

입력 2014-1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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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햄네스 침대. 사진=이케아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어 네티즌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 가구회사인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13일 한국어 홈페이지를 열고 8500개 이상의 가구 제품 사진과 가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케아 코리아가 공개한 가격은 현지 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중 TV 장식장의 가격은 해외에서는 211달러(23만원)이지만 한국에서는 44만90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특히 일부 가구의 경우는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이케아 코리아 가격 차별 정책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지만 홈페이지의 가격은 이틀 전과 그대로여서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가격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코리아 가격, 한국 고객은 호갱으로 보는 것 아니냐", "이케아 코리아, 한국에서 사는지 차라리 해외 직구를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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