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 주저자 논문 게재

입력 2014-1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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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재욱 학생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학부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올랐다.

서강대는 김충익 교수팀의 ‘신규 반도체 소재 합성 및 박막트랜지스터 응용’ 연구결과가 재료공학-섬유 분야 권위있는 학술지 ‘Dyes and Pigments’ 11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논문은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3학년 한재욱 학생이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학사과정 학생이 연구논문의 보조참여자로 참여하는 것은 종종 있지만 제1저자로서 연구를 주도하거나 이처럼 권위있는 SCI급 국제학술지에까지 오른 것은 드문 경우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서강대 김충익 교수, 부경대 서성용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carbazole, carboline 기반의 유기물 반도체 소재를 이용해 높은 성능을 보이는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개발에 성공했다.

서강대는 “본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구조의 반도체 물질들이 개발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나노기반소프트일렉트로닉스연구단’과 부경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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