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국어 교사 “19번·26번 문항 어려웠을 것”… 무슨 문제길래

입력 2014-1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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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가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난이도가 높았던 국어 영역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시험이 끝난 가운데 현장교사들은 2015년도 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를 평이하거나 다소 어려운 것으로 평가했다.

교사들은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한 고난도의 일부 문항 때문에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을 수 있지만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봤다.

현장의 한 교사에 따르면 국어 영역의 19번과 26번 문항이 다소 까다로웠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교사는 ‘신채호의 역사관’을 소재로 한 19번 문항은 지문 자체가 생소했고, ‘타원 궤도의 특징에 의한 천문 현상 이해’를 소재로 한 26번은 낯선 과학용어가 등장해 수험생들이 풀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능출제본부는 국어 영역을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모의평가 때 국어 A형은 작년 수능보다 약간 쉽게,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어려웠나보네”,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전체적인 난도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국어 6월 모의평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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