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격나선 삼성전자... 엔비디아 특허침해로 맞소송

입력 2014-11-12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상대로 특허 침해 맞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자사의 기술을 보호하고 엔비디아의 특허 소송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12일 외신,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의 반도체 특허 8건을 침해했다며 엔비디아를 상대로 버지니아 지법에 제소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자사의 반도체 버퍼링, 데이터와 관련된 특허를 포함해 여러 기술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실드’ 태블릿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 테그라를 장착했다고 허위 광고를 한 것도 소송 내용에 포함시켰다. 삼성은 엔디비아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프라이메이트 랩이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인용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엔비디아가 작년에 모바일용 GPU(그래픽처리장치)에 대한 특허소송을 제기하고 최근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갤럭시노트4의 미국 내 판매금지 신청을 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는데 대한 방어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퀄컴에 특허사용료를 요구하고 있다. 퀄컴은 지난 2008년 AMD로부터 모바일용 GPU 부문을 인수해 아드레노 시리즈를 개발해 자사 칩셋에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퀄컴의 GPU 기술을 이용해 지난 2012년부터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탑재해왔다. 엔비디아는 이 GPU에 자사 기술이 포함돼 있는 데 삼성전자, 퀄컴이 제대로 된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46,000
    • +1.76%
    • 이더리움
    • 3,336,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53%
    • 리플
    • 2,012
    • +0.4%
    • 솔라나
    • 126,000
    • +1.29%
    • 에이다
    • 379
    • +0.53%
    • 트론
    • 472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1.66%
    • 체인링크
    • 13,540
    • +2.03%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