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안정적인 이익 전망-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11-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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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2일 한국전력에 대해 “기저 발전 확대 및 연료단가 하락 등 우호적인 실적변수 상황 지속되면서 원가부담 완화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9% 상승한 2조8616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증가는 △지난해 11월 요금인상(+5.4%)에 따른 전력판매단가 상승 △원전 가동률 상승 등에 따른 연료비 감소 등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순이익은 1조5,474억원을 기록하면서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는데 이는 주로 자회사 실적호조에 따른 동사 순자산가치가 증가하면서 이연법인세 부채가 확대됐고 이에 따라 관련 법인세 비용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3분기 실적에 나타난 것과 같은 연료단가하락 등의 우호적이 상황이 201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유가하락 등으로 동사 LNG발전단가도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점진적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게다가 지난 7월 개별부과세 시행으로 LNG연료단가 과세는 Kg당 60원에서 42원으로 낮아지면서 향후 추가적인 연료비 감소 효과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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