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쏘나타 판매량 회복…3대중 1대는 택시

입력 2014-11-04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10월 1만3447대 중 택시 총 4754대 판매

현대자동차의 'LF쏘나타'가 택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출시된 LF쏘나타는 국내 시장에서 4월에 1만1904대, 5월 1만324대 등 두 달 연속 1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에는 판매량이 6925대로 떨어졌고, 8월에는 5596대까지 감소했다.

8월 말 현대차가 택시 모델을 출시하면서 LF쏘나타의 판매량은 9월 6861대로 반등했으며 10월에도 6586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택시 모델의 판매량은 9월 2508대와 10월 2246대 등 총 4754대로 집계됐다. 최근 두 달간 팔린 LF쏘나타 3대 중 1대는 택시인 셈.

LF쏘나타 택시는 초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차체 강도를 높이고, 복합연비를 리터당 9.6㎞(자동변속기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3.2%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달 중에는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판매량을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LF쏘나타 택시의 가격은 1635만∼2210만원선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LF쏘나타 택시의 가격대비 성능이 입소문이 난데다, 경쟁 택시 모델들이 노후화하면서 신차 쪽으로 수요가 옮겨온 것 같다”면서 “애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택시 모델이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44,000
    • +4.51%
    • 이더리움
    • 3,196,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53%
    • 리플
    • 2,112
    • +4.19%
    • 솔라나
    • 134,500
    • +5.66%
    • 에이다
    • 409
    • +6.51%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45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1.33%
    • 체인링크
    • 13,910
    • +5.62%
    • 샌드박스
    • 12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