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일본은행 추가 부양에 엔화 6년래 최저치…달러ㆍ엔 110.66엔

입력 2014-10-31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31일(현지시간) 일본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금융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전격적으로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 상승한 110.66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이후 6년래 가장 높은 수준(엔화 가치 최저)이다.

유로·엔 환율은 139.10엔으로 0.98%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2575달러로 0.30% 떨어졌다.

BOJ는 이날 본원통화 규모를 80조 엔(약 773조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의 60~70조 엔에서 10~20조 엔 확대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이 3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불과 3명 만이 통화 확대를 예상했을 정도로 전격적인 조치였다.

또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GPIF)은 이날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비중을 각각 25%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외 채권 비중은 15%로 커진다. 이에 일본 국채 비중이 종전의 60%에서 35%로 낮아지며 주식과 채권을 포함한 해외 자산 비중은 종전 23%에서 40%로 크게 높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71,000
    • +1.16%
    • 이더리움
    • 2,98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15%
    • 리플
    • 2,034
    • +1.24%
    • 솔라나
    • 125,900
    • +0.24%
    • 에이다
    • 384
    • +1.3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1.34%
    • 체인링크
    • 13,170
    • +0.69%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