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유진, 남편 김완주에 과거 발언 “언제든 날 버릴 수 있는 사람”

입력 2014-10-29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이혼한 방송인 이유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유진은 지난 2011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김완주와 결혼 생활 중 섭섭했던 점을 토로했다.

당시 이유진은 “남편에게 반했던 것이 남성미였다. 다정함보다 남성미였는데 결혼 후 실종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진은 “한 번은 실수로 프라이팬을 떨어트렸는데 남편이 오히려 자신을 보호하느라 나를 가스레인지 앞으로 밀더라”고 밝혔다.

이유진은 또 “방충망을 잘못 건드려 하루살이에 포위됐을 때도 남편은 내 비명 소리를 듣고도 외면했다”며 “이 사람은 언제든 날 버릴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지난해 아이스하키 감독인 전 남편과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의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만 주위에서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6,000
    • +0.89%
    • 이더리움
    • 4,574,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4.04%
    • 리플
    • 3,040
    • +0.1%
    • 솔라나
    • 199,100
    • +0.91%
    • 에이다
    • 626
    • +1.13%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3%
    • 체인링크
    • 20,900
    • +3.83%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