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중개업자 교육기관 6개로 확대

입력 2014-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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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한양대 등 4곳 추가

서울시가 부동산중개업종사자 교육기관을 기존 2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부동산중개업종사자 교육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교육기관이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등 4곳이 추가된다.

지난 6월 5일 공인중개사법의 개정·시행으로 인해 부동산중개업종사자들의 교육이 개업공인중개사의 실무교육 중심에서 실무교육·연수교육 등으로 대폭 강화됨에 따라 기존 교육기관만으로는 교육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추가 지정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교육기관으로 4곳을 추가 지정함에 따라 교육수요자 교육 편의 제공 및 교육기관 선택권이 향상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수요에 비해 지정된 교육기관이 적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원거리에서 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중개업종사자들의 교육편의 등 질적으로 향상된 교육과 자질향상을 위해 부동산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에서 교육기관 지정 신청이 있을 경우 적극 검토 후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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