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장인 별세, 산책로에서 쓰러진 채 발견…심장마비 추정

입력 2014-10-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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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뉴시스)

안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의 장인이 산책로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30분께 여수시 덕충동 동산교회 인근 아파트 산책로에 안 의원의 장인 김우현(8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안철수 의원의 장인인 김씨는 곧장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8일 0시께 사망판정을 받았다. 김씨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의료진은 판단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김씨가 후송된 여수전남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은 심장질환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의 장인 김씨는 이날 외국에서 귀국하는 막내딸을 마중하기 위해 산책 삼아 터미널로 향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장례식장은 여수장례식장 2층 VIP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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