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안 우려에 인도 데이터 중국 밖으로 이전

입력 2014-10-28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1위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보안 우려에 인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중국 밖으로 이전한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인도 공군이 직원들에게 샤오미 스마트폰의 보안 위협을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샤오미는 우선 올해 안에 데이터를 싱가포르와 미국에 있는 아마존 서버로 옮기고 내년 인도에 데이터센터를 개설하면 다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 공군은 지난 8월 직원 및 가족들에게 기기의 정보가 중국 서버로 보내지고 있다며 샤오미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샤오미는 지난 7월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해외시장에서 1억대 판매를 목표로 하는 샤오미에 인도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앞서 보안자문업체 F-시큐어는 3개월 전 레드미1S 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정보가 자동으로 샤오미 서버로 옮겨진다고 지적했다.

샤오미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F-시큐어의 분석을 인정하고 이런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실시했다”며 “우리는 샤오미 서버에 보관된 모든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도록 엄격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6,000
    • +2.81%
    • 이더리움
    • 2,970,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58%
    • 리플
    • 2,020
    • +1.05%
    • 솔라나
    • 125,700
    • +2.36%
    • 에이다
    • 380
    • +1.06%
    • 트론
    • 419
    • -2.78%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1.44%
    • 체인링크
    • 13,110
    • +2.02%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