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가 투자, 상권 활성화 및 임차인 유치 여부 체크해야…‘세종파이낸스센터’

입력 2014-10-24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업업무용지비율이 낮아 경쟁력 높은 ‘세종시’ 상권

기준금리 2.00%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져나가고 있다. 이는 이자로 얻는 수익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얻어지는 임대수익이 더욱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금력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 수익형 부동산을 많이 찾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졌던 아파트의 경우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많이 떨어졌고,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였던 오피스텔이나 도심형생활주택도 공급과잉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최근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상가는 일반적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상권의 흐름이나 임차인 유치여부, 권리금 등 주택에 비해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아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상가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상권의 흐름이다. 특히, 배후수요는 상가의 매출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사람들이 몰리면 소비가 증가하고, 상가의 매출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곳은 세종시의 상권이다. 세종시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매우 낮아 경쟁력이 높다. 세종시 중에서도 1-5생활권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생활권은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대전에서 접근하는 동선 및 세종시의 BRT라인이 둘러싸고 있어 세종시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전면에 위치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성공적인 상가투자를 위한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권의 흐름은 상권의 규모가 흡인요인으로 작용하여 큰 규모의 상권이 다른 작은 규모의 상권을 흡수하는 빨대효과가 작용한다”며 “상권에서 상권의 규모와 활성화는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라고 말한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현재 세종시에서 개발되고 있는 상가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된다. 때문에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단지와 같이 다른 상가에 비해 거래가 용이하고, 상권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현재 출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jfc.kr) 및 전화(세종 1600-8750, 서울 1600-0097)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52,000
    • -1.67%
    • 이더리움
    • 4,04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1.54%
    • 리플
    • 709
    • +0%
    • 솔라나
    • 200,400
    • -3%
    • 에이다
    • 607
    • -2.1%
    • 이오스
    • 1,078
    • -1.01%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3.35%
    • 체인링크
    • 18,380
    • -2.49%
    • 샌드박스
    • 575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