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성호, 장모님 앞에서 다섯째 임신 금지 각서 작성…무슨 일이?

입력 2014-10-24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개그맨 정성호가 ‘자기야’에서 다섯째 임신 금지 각서를 작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씨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모 오영숙씨는 아이를 넷이나 낳고 고생하는 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영숙씨는 특단의 조치로 사위에게 각서를 받기로 했다. 오영숙씨는 정성호에게 “다섯째 낳을 거냐 말 거냐”고 물었고 정성호는 “안 낳을 생각이다.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결국 오영숙씨는 “내가 셋째까지 속아줬는데 넷째가 또 생겼다”며 정성호에게 각서를 쓰게 했다. 정성호는 직접 각서에 ‘넷째를 끝으로 아이를 낳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작성했다.

정성호 각서 작성 방송을 본 네티즌은 “정성호 부부 사이가 정말 좋은 듯”, “정성호가 네 아이의 아빠였다니”, “정성호 장모님 각서는 좀 너무 하신 듯”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1,000
    • -0.19%
    • 이더리움
    • 5,047,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693
    • +2.82%
    • 솔라나
    • 204,700
    • +0.34%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3
    • +0.65%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43%
    • 체인링크
    • 20,860
    • -0.62%
    • 샌드박스
    • 54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