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수입 기대 충족 ‘매수’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10-24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24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3분기 영업수익은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미얀마 가스전 수입은 기대를 충족시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3000원을 제시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4조9,707억원(25% y-y), 896억원(309% y-y), 326억원(-50% y-y)으로 매출액은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 상회하지만과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며 “반면 미얀마 가스전의 가스판매 영업이익은 696억원으로 예상수준에서 증가 중인 점은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실제 미얀마 가스전 일일 가스생산량은 연초 2억 입방피트에서 8월말 이후 4억 입방피트로 증가했다는 것. 연말에는 정상 생산수준인 5억 입방피트까지 ramp-up할 계획이고, 이에 따라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까지 분기별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 미얀마 가스전 현금흐름 증가에 따라, 동해 대륙붕6-1S광구, 미얀마 AD-7광구 등 E&P사업 및 해외 민간발전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돌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2025.12.08] 일괄신고서(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9,000
    • -1.01%
    • 이더리움
    • 4,65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3.12%
    • 리플
    • 3,096
    • -0.64%
    • 솔라나
    • 202,500
    • +0.7%
    • 에이다
    • 654
    • +1.71%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25%
    • 체인링크
    • 20,540
    • -2.14%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