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산가브리엘 남쪽 9km 지점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33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라고 USGS는 설명했다.
지진은 콜롬비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4-10-21 05:50
에콰도르 산가브리엘 남쪽 9km 지점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33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동쪽으로 약 11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라고 USGS는 설명했다.
지진은 콜롬비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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