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23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연간 시장분류 검토에서 선진국 관찰대상국에 다시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세워 실적과 시가총액, 유동성 측면에선 이미 신흥국 평균을 크게 웃돌지만, MSCI 분류상으로는 여전히 신흥국에 묶여 있어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번 연간 검토에서 한국이 선진국 관찰대상국에 등재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번에 관찰대상국에 오르면 약 2년간의 관찰을 거쳐 2028년 6월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되고, 실제 편입 시점은
2026-06-22 18:00
SK하이닉스가 유가증권시장 단일 종목 시가총액 1위에 올랐으나 우선주를 합산한 전체 기업가치에서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정상을 지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61% 오른 291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2080조378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0.14% 내린 35만3500원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2066조6594억원으로 단일 종목 기준 2위로 내려앉았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0년 11월21일 이후 25년7개월 동안 지켜온 단일 종목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다만 삼성전
2026-06-22 17:3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심사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재평가와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미국 SEC는 현지 시간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비공개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나스닥 입성을 준비해 왔다. 주식예탁증서인 ADR은 국내 기업이 미국 증시에 주식을 직접 상장하는 대신 원본 주식을 은행에 맡기고 이를 바탕으로
2026-06-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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