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확장' 파라택시스…앤드류 김 대표 "가상자산 단기 테마 아니야"
"미국서 쌓은 트레저리 전략, 한국 DAT로 이식" 인수합병 논란에⋯"단기 테마·레버리지 전략 아니야" "기관 신뢰 가능한 트레저리 플랫폼 구축 목표" 파라택시스홀딩스가 미국 현지에서 축적한 가상자산 전략을 파라택시스코리아와 파라택시스ETH(신시웨이)에 공유하고, 파라택시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파라택시스ETH에 전달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앤드류 김 파라택시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코스닥에 상장된 비트코인 디지털 자산 재무기업(DAT)으로 △비트코인 직접
2025-12-26 06:00
5대 금융 RWA 1449조…3개월 새 32조 증가 배당·자사주 재원 줄어…CET1 13% '여유폭' 축소 ELS·LTV 과징금 변수…반영 시 RWA 추가 확대 외환 당국의 강력한 시장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급락했지만, 금융권의 자본비율 관리 부담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환율 국면에서 이미 불어난 위험가중자산(RWA)이 연말 배당과 내년 기업대출 확대 여력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어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RWA
2025-12-25 17:32
가상자산 제도화 속도…관련주 옥석 가리기 자체 기술력·인가 여부가 가를 변수 핀테크 협업 전망으로 부담 완화 기대 가상자산 제도화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테마주에 대한 선별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순 테마보다 사업성과 기술력을 갖춘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25일 가상자산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제도화가 속도를 내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종목을 둘러싼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토큰증권(STO) 관련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은 연내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으며, 스테이블코
2025-12-25 15:01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