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진에어, 에어부산과 공동으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 자원을 알리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열렸으며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인 여행사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여행사에는 일본 3대 대형 여행사인 JTB, HIS, 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를 비롯해 일본여행사(NTA), 토부톱투어스(TKK), 한큐교통사(HEI) 등 9개사가 포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해운대, 용두산공
2025-11-1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