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7일 ‘스윙보터’ 충청권 표심 공략 韓 “조국식 사회주의…왜 개폼을 잡나” “김준혁 음담패설, 성도착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았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선 “왜 개폼을 잡나”, 야권 후보 등에 대해선 “성도착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오전 가장 먼저 대전을 찾았다. 대전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7곳을 모두 가져간 곳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대
2024-04-0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