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파이어볼러 강세…'최강야구'는 전원 탈락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오후 2시부터 잠실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10명의 신인이 2025시즌에 KBO리그에 입성하는 가운데 전체 1순위의 영예는 정현우(덕수고)가 안았다. 정현우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일찌감치 1순위 후보였다. 정현우는 왼손 투수로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며,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도 탈고교급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정현우와 함께 1∼2순위 후보로 꼽힌 좌완 정우주(전주고
2024-09-11 17:10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노성준과 첫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짝꿍 노성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의 방문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18살인데 자폐 때문에 5살 정신 수준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못 한다"며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아들 방문에 대해 그는 "민이가 3일 정도 떨어져 지내니까 힘들어해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오윤아 짝꿍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피자 치킨 등을 준비했고, 민이 수영복이 없다는 말에 본인 수영복을 건네며
2024-09-11 15:01
'최강야구' 임상우가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나갈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최강 몬스터즈 유격수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 자리를 놓고 유태웅과 문교원의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예고됐다. JTBC '최강야구' 측은 10일 유튜브 채널 JTB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용만사(선우와 용검이가 만난 사람들)'를 통해 최강 영건즈 2탄을 공개했다. 이날 선용만사에는 최강 몬스터즈 영건즈 고대한, 이용헌, 유태웅, 문교원, 윤상혁, 임상우, 선성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용검은 "축하할 소식이 있다. 임상우가 U-23
2024-09-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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