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년 만에 증가세…김현미 장관, 안전대책 점검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년 만에 증가세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교통안전 관계기관을 불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지능형교통체계(ITS) 센터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교통안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기관별 안전대책을 점검·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3개 민자고속도로 법인대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화물자동차연합회 등 10개 관계기관이 모두 모였다. 이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