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접경지서 북한군과 전투 가능성"
블라보스토크에서 훈련 뒤 쿠르스크 이동 미국, 북한군 파병 3000명→1만 명으로 NATO, 서부 접경지 이동 확인하며 우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첫 전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ㆍNATO) 역시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배치됐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을 상대로 전투할 경우 우리는 미국 무기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이 러시아로 병력 약 1만 명을 파견했으며, 이
2024-10-2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