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올해 코스피의 상승률은 101% 넘어섰다. 반면 같은 기간 네이버 주가는 작년 말 24만2500원에서 19만9400원으로 17.77% 하락했고 카카오 역시 6만1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43.43% 폭락했다. 두 종목은 코스피 상승 국면에서 외면을
2026-06-25 06:00
車·반도체 집중된 외인 매도세 23·24일 양일간 8.8조 팔아치워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4거래일 동안 11조7000억원어치를 내던졌다.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된 가운데, 코스피 시장은 23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폭락세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폭탄이 이어졌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총 11조7602억원에 달한다. 일별로는 19일 3555억원, 22일 2조5466억원에 이어 23일과 2
2026-06-25 06:00
코스피가 지난 18일 사상 처음 9000선을 돌파한 뒤 4거래일 만에 8400선으로 후퇴하면서 증시 변동성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급락 직전 신용융자 잔고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공매도 순보유잔고와 대차거래 잔고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마저 또 불발되면서 ‘만스피’ 기대감에 올라탄 시장의 수급 부담까지 겹쳤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203.84까지 밀린 데
2026-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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