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9.5원 상승..중동·반도체 리스크 부각

입력 2026-07-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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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SNS 동영상 캡처 화면에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남쪽 망가프 지역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인다. 쿠웨이트시티/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SNS 동영상 캡처 화면에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남쪽 망가프 지역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인다. 쿠웨이트시티/AF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이란간 상호공격 수위가 격화하면서 중동 리스크가 부각한데다, 반도체 회의론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란 공항 교량 등 인프라시설로 공격 범위를 넓혔고, 이란도 쿠웨이트 담수화 시설 등을 공격했다. 중국 문샷이 ‘키미 K3’를 공개한데다,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 디레버리징을 경고했다. 이에 따라 3대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뉴욕 3대 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88.7/1489.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78.5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62.25엔을, 유로·달러는 1.1419달러를, 달러·위안은 6.773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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