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증권사 어쩌다"...스페이스X 1조 날벼락·거래 가뭄에 미래·NH·삼성 목표가 줄하향
미래에셋證, 스페이스X 1조 물려 3분기 적자 '비상' 거래 급감에 NH·삼성 부진, 7% 고배당 하방 지지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주식 거래대금 급감과 대규모 투자자산 평가손실 여파로 시장 전망치를 일제히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할 전망이다. 실적 우려가 커지며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3사 목표주가는 나란히 하향 조정됐다. 7일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이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뼈아픈 타격을 입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손실 408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2026-10-07 18:30
주요 은행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4분기 이후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주주환원 정책이 더해질 경우 은행주의 추가적인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KRX 은행 지수는 이달 들어 91.78p(5.34%) 하락한 1626.92에 거래를 마치며 전체 업종 지수 중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KRX 보험 지수(-3.23%), KRX 증권 지수(-1.23%) 등 금융 업종
2026-10-07 18:00
내부통제 핵심 책임자 잇달아 간담회 “기본조차 안 지켜”…상품·영업·신용융자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내부통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지난달 준법감시인과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감사 책임자들을 불러 투자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 금융권 해킹 사고부터 신용융자 쏠림, 허위·과장광고와 불건전 영업까지 현안이 겹치면서 증권사 전반으로 점검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 21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자 중심 내부감사기능 강화를 위한 증권사 감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
2026-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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