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피 붕괴 뒤 커지는 ‘하락베팅’…빚투·공매도·변동성 경고등
코스피가 지난 18일 사상 처음 9000선을 돌파한 뒤 4거래일 만에 8400선으로 후퇴하면서 증시 변동성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급락 직전 신용융자 잔고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공매도 순보유잔고와 대차거래 잔고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마저 또 불발되면서 ‘만스피’ 기대감에 올라탄 시장의 수급 부담까지 겹쳤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203.84까지 밀린 데
2026-06-24 18:00
코스피 지수가 전날 폭락분 일부를 만회했지만, 개별 종목의 회복은 더딜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선 서킷브레이커 사례에선 지수가 회복권에 들어선 뒤에도 하락 종목 10개 중 4개는 급락 전 가격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22일 종가 9114.55와 비교하면 여전히 643.53포인트 낮다. 910.71포인트(9.99%) 급락한 충격을 29.3%를 되돌리는 데 그쳤다. 시장은 이미 이달
2026-06-24 17:30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 일정이 내달 10일로 잠정 결정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해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ADR 발행총액은 원화 기준 45조4534억5000만원 규모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23일 보통주 종가 255만5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참고 수치며 실제 발행가액은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확정된다. 상장 예정 주식은 보통주 177
2026-06-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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